CEO 인사말

Korea Energy

KET는 정부 정책사업인 ‘동북아 오일허브 사업’의 일환으로 울산 북신항에 상업용 에너지저장시설을 구축하고자 한국석유공사와 SK가스㈜가 합작투자하여 출범한 회사입니다.

2024년 상업서비스 개시를 목표로 현재 LNG 탱크 3기(405만 배럴) 및 석유제품 탱크 12기(170만 배럴) 건설공사가 진행중이며,

2022년말 기준 건설 공정률 65%를 달성하였습니다.

KET는 앞으로도 무재해, 적기 준공에 만전을 기할 것이며,

안정적인 상업 운전 및 고객 맞춤형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과

친환경 에너지 수요에 대응하여 수소·암모니아 인프라 구축 등 사업 다각화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입니다.
KET는 탱크 터미널 건설단계뿐만 아니라 건설 이후 40년 이상 운영단계에서도 탱크 터미널 사업뿐만 아니라

탱크 터미널을 활용하거나 이와 연계한 LNG 벙커링 사업, LNG 냉열 사업,

인근 조선소의 신조 LNG선 시운전 사업 등 신종 연관산업을 유발시키고 또한 영위해서 KET 사업 성공은 물론이고

여기에 따른 일자리 창출, 생산유발, 부가가치 유발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도록 하겠습니다.
KET의 힘찬 출발을 성원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코리아에너지터미널(주) 대표이사 박현규